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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부분적으로 맞음

"사람 음식은 무조건 안 된다"는 사실인가

조심하라는 부분은 맞다. 양파·마늘, 포도·건포도, 초콜릿, 자일리톨처럼 사람에게는 괜찮지만 개·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음식이 실제로 있다. 그러나 "무조건"은 지침과 맞지 않는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의 보호자 안내문은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간식을 만들 수 있다고 적고, 기름기 없이 익힌 닭가슴살 등을 예로 들며 간식 전체를 하루 열량의 10% 이하로 하라고 권한다. 지침의 방향은 전면 금지가 아니라 독성 품목과 뼈 같은 위험, 질환 등으로 맞지 않는 간식은 피하고, 안전한 간식은 양을 관리하는 것이다.

작성: 에카원 · 2026년 10월

1. 실제로 독성이 있는 사람 음식

2016년 개·고양이 가정 내 식품 중독 리뷰는 사람이 먹기에 전혀 문제없는 음식 중 여럿이 개와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다고 적고, 파속(Allium) 식물, 초콜릿, 마카다미아, 포도와 그 건조품, 자일리톨, 알코올 음료, 굽지 않은 빵 반죽을 다룬다. WSAVA 보호자 안내문의 독성 식품 목록도 거의 같다.

이 목록이 "사람 음식은 위험하다"는 통념의 근거가 되는 부분이다. 2016년 리뷰는 이런 중독이 대개 그 위험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적고, 노출을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결론짓는다.

2. 독성이 없어도 문제가 되는 경우

3. 지침은 사람 음식을 어떻게 다루나

지침은 사람 음식을 금지 대상이 아니라 간식의 하나로 계산에 넣을 대상으로 다룬다.

다만 같은 WSAVA 안내문은 사람 음식과 식탁 음식 찌꺼기가 건강에 좋지 않거나 위험할 수 있다고도 적는다. 지침이 허용하는 것은 "식탁에서 먹던 것을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재료를 골라 간식 한도 안에서 주는 것이다.

4. 정리 — 어디까지 맞나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개나 고양이에게 사람 음식을 주면 절대 안 되나요?

A. 모든 사람 음식이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의 보호자 안내문은 간식을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적고, 기름기 없이 익힌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등을 예로 듭니다. 다만 같은 안내문은 사람 음식과 식탁 음식 찌꺼기가 건강에 좋지 않거나 위험할 수 있다고 적고, 독성 식품 목록을 따로 둡니다.

Q. 특히 피해야 할 사람 음식은 무엇인가요?

A. WSAVA 안내문은 양파·리크·샬롯·마늘·차이브, 포도·건포도, 초콜릿, 자일리톨(감미료), 알코올과 발효 전 빵 반죽, 커피·차·에너지 음료 같은 카페인 음료를 독성 식품으로 적습니다. 개용 안내문에는 마카다미아도 들어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내 페이지도 이들과 함께 기름진 음식과 소금을 위험 품목으로 적습니다.

Q. 익히면 양파나 마늘도 괜찮지 않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머크 수의학 매뉴얼은 개와 고양이가 날것뿐 아니라 익히거나 말리거나 가루로 만든 양파·마늘을 먹고도 중독됐다고 적습니다. 고양이가 가장 민감하고 개가 그다음이라고 적습니다.

Q. 독성이 없는 음식이면 얼마든지 줘도 되나요?

A. 양을 관리해야 합니다. 미국동물병원협회(AAHA) 2021년 지침은 완전·균형 사료가 아닌 음식이 하루 열량의 10%를 넘으면 필수 영양소가 희석되고 열량이 지나치게 많아진다고 적습니다. 기름진 식탁 음식은 FDA가 췌장염과 연결해 경고하고, 뼈는 WSAVA와 FDA 모두 위험하다고 적습니다.

참고 문헌

본 페이지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용이며 수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이 위험한 음식을 먹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하십시오. 질환이 있거나 처방식을 먹는 반려동물의 간식은 수의사와 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