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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반려동물 양육 현황: 양육가구 비율과 반려견·반려묘 마릿수 통계

한국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2025년 기준 약 29.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 글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승인통계와 KB경영연구소 보고서를 근거로, 양육가구 수·반려견 및 반려묘 마릿수·조사기관별 수치 차이를 정리한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 작성: 에카온

핵심 통계 요약

1.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이란 전체 가구 중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직접 기르는 가구의 비중을 뜻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조사에서 이 비율은 약 29.2%로 집계되어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 특히 2025년 조사는 처음으로 국가승인통계로 실시되어, 정부의 공식 통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추이를 보면 양육가구 비율은 2015년 21.8%, 2019년 26.4%, 2024년 28.6%로 꾸준히 올랐다. 다만 최근 증가폭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연도양육가구 비율출처
201521.8%농림축산식품부
201926.4%농림축산식품부
202428.6%농식품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
2025약 29.2%농식품부 양육현황조사(국가승인통계)

2. 반려견·반려묘 마릿수

농림축산식품부 제3차 동물복지종합계획(2025~2029)에 담긴 2024년 기준 추정치는 반려견 약 499만 마리, 반려묘 약 277만 마리다. 한편 KB경영연구소는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서 2024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총 763만 마리로 추산했다. 기관에 따라 추정 방식이 달라 수치에 차이가 있다.

양육 밀도를 보면 반려견은 가구당 평균 1.11마리, 반려묘는 가구당 평균 1.27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양육 기간은 반려견 약 5년 10개월, 반려묘 약 4년 4개월이었다.

3. 조사기관마다 통계가 다른 이유

반려동물 통계를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사 방식과 표본이 다르면 결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표적 사례가 2020년이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는 양육가구를 약 313만 가구로 집계했으나, 같은 해 농식품부 국민의식조사는 638만 가구로 추산해 이른바 '반려동물 양육인구 반토막' 논란이 일었다.

이런 차이는 설문 문항, 조사 방법(면접조사 대 온라인 패널), 표본 규모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특정 수치를 단정적으로 인용하기보다, 어느 기관의 어느 조사인지 함께 밝히는 것이 정확하다.

4. 반려동물 산업과 안전 기준

양육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시장 전망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32년까지 약 21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민간 시장조사 전망치이므로 기관별 편차가 있다). 다만 시장이 커지는 만큼 반려동물용품·사료의 안전성과 인증 기준 부재가 사각지대로 지적된다. 임상 데이터나 공식 인증에 기반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요구가 커지는 배경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2025년 한국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얼마인가요?

A.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조사 기준 약 29.2%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 조사는 2025년 처음으로 국가승인통계로 실시됐습니다.

Q. 한국의 반려견과 반려묘는 각각 몇 마리인가요?

A. 농림축산식품부 추정치(2024년 기준)로 반려견 약 499만 마리, 반려묘 약 277만 마리입니다. KB경영연구소는 반려동물 총 763만 마리로 추산해 기관별 차이가 있습니다.

Q. 조사기관마다 통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조사 방식과 표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020년 통계청 조사(313만 가구)와 농식품부 조사(638만 가구)가 크게 달라 논란이 됐습니다. 설문 문항·방법·표본 규모 차이가 원인입니다.

Q.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동물은 무엇인가요?

A. 2025년 기준 개(80.5%)가 가장 많고, 고양이(14.4%), 어류(4.1%)가 뒤를 잇습니다.

출처

본 페이지는 공개된 정부·연구기관 통계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 문서입니다. 수치는 조사 시점과 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인용 시 원 출처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